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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모든 것 백제문화사대계 완간|충남역사문화연구원 3년간 작업 끝 결실(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방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백제문화사대계’가 3년간의 작업 끝에 마무리됐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최근 백제문화사대계의 개설서 1권, 고고미술자료집 2권, 역주집 3권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2006년 원문자료집 3권을 처음 발간한 이후 백제문화사대계는 모두 24권으로 마침표를 찍었다.벡제문화사대계는 연구총서 15권, 자료집성 6권, 부록 2권, 개설서 1권으로 이뤄졌다.이 가운데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연구총서는 백제의 기원과 건국부터 멸망과 부흥운동까지 백제 역사를 거시적으로 조망하는 한편 ▲정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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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교섭 ▲문물교류 ▲과학기술 ▲문화와 생활 ▲제의와 종교 ▲미술 등 미시적 부분도 곁들였다.자료집성은 한.중.일 3개 언어로 된 원문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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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과 역주집 3권으로 구성됐고, 부록편은 ‘유적 유물로 본 백제’라는 부제가 암시하듯 고미술 자료 상당수가 수록돼 있다. 개설서는 연구편 15권의 내용을 핵심만 골라 정리하는 한편 최근의 백제관련 연구성과가 담겼다. 연구원 측은 이 같은 내용의 백제문화사대계를 도서관과 대학, 공공기관 등에 배포할 방침이다 온라인바카라게임. 연구원 관계자는 “학자들만 150여 명이 참가한 백제관련 편찬 사업 중 가장 방대한 프로젝트”라고 이번 작업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영문.중문.일문으로 된 번역 온라인바카라게임본의 간행을 추진하고 일반인들을 위해 방대한 내용을 간추린 소책자도 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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