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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풍력발전으로 전체 전력의 12% 공급|(제주=연합) 李起昇기자= 제주도는 바람이 거세어 풍력발전 잠재력이 풍부함에따라 풍력발전 실용화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2006년에 가서는 전체 전력의 12%를 풍력 발전으로 대체 공급키로했다.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총사업비 20억8천1백만원을 들여 북제주군 구좌읍 행원리 농공단지 2만4천9백56㎡에 6백㎾발전기 2기를 설치하고 건물과 송수전 설비등을 갖춰 지난 2월 준공, 발전을 한 결과 성공을 거둠에따라 풍력발전 실용화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도는 이에따라 내년도에 3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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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 1.2㎿ 용량의 풍력발전 설비를 갖추고 2001년에 1백46억3천8백만원을 들여 6.2㎿, 2002년부터 2006년까지 2천5백74억1천2백만원을 투입 1백40㎿ 발전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이로써 도내 풍력발전시설은 올해까지 시설된 2.6㎿를 포함 1백50㎿로 늘어나게된다.제주도내 전체 발전 설비는 내년도에 1천6백55Gwh 로 확충되
며 이 가운데 풍력 발전 설비가 8.3Gwh로 0.5%밖에 점유하지못하지만 오는 2006년에 가서는 전체 발전 설비 2천7백32Gwh의 12%인 3백28Gwh를 점하게된다.제주도 관계자는 “풍력발전 온라인바카라게임 설비가 계획대로 시설 될 경우 오는 2007년에 가서는 한전에 대한 풍력발전 판매액이 2백29억9천5백만원어치나 돼 유류 10만6천7백62 ㎘를 절 온라인바카라게임감할 수 있게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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